뇌교육
뇌교육은 자신의 뇌의 특성을 체험하고 성찰하는 과정을 통해 더 나은 나을 만들어가는 교육이다.
한국전통의 심신훈련 방법을 현대 뇌과확과 융합하여 개발되었다. 이것은 자신의 뇌를 더 잘 활용하여 삶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데 목표를 둔다. 보다 쉽게 명상하는 뇌로 안내하기 위한 인간 뇌의 특징을 활용한 체계적인 교육이다.
뇌파진동 명상방법 5단계
뇌파진동 명상법 뇌교육 5단계
1.뇌감각 깨우기
자신의 뇌를 의식하고 몸과 뇌의 소통을 원할하게 하는것이다. 뇌감각을 깨우는 방법은 감각자극, 운동자극, 기적감각이 있다. 뇌감각이 깨어나면 스스로 뇌파 조절이 가능하다.
다양한 신체 움직을 통하여 뇌감각을 깨울 수 있다.
뇌감각 깨우기에서는 평소 사용하지 않던 몸 부위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활성화 시켜주어 뇌 감각을 깨워 준다.
2. 뇌 유연화 하기
몸을 통해 뇌가 변화하는 체험하는 단계이다. 잘되지 않았던 동작을 반복하며 몸의 한계를 넘어서는 경혐을 계속함으로서 몸이 변화하는 것을알게 된다. 몸이 변화하는 것은 그 부위와 연결된 뇌신경도 변화하게 되는 것이고 뇌가 유연해지는 것이다. 이렇게 새로운 자극을 수용하고 학습하는 감각을 기르는 것이다. 뇌가 유연하지 못한 이유는 고정 관념 때문인데 뇌를 유연하게 하려면 먼저 몸을 잘 풀어주어야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을 통하여 새로운 뇌 회로를 만들어 신체변화와 감정변화를 통해 정신의 유연성을 높이는 것이다.
3. 뇌 정화하기
트라우마라고도 할수 있는 뇌안에 자리 잡은 부정적인 정보와 피해의식, 자신을 구속하는 기억이나 감정의 정보를 해소하고 정화하는 것이다. 뇌 속에 있는 부정적인 정보는 감정, 기억, 욕망, 이기심이 정보에 따른 뇌의 현상임을 이해함으로써 뇌 안에 저장되어 있는 객관적인 정보 부정적인 감정간의 강한 연결을 점차 약화시키고 이를 객관화 하고 정화시켜서 궁극적으로는 객관적인 정보가 더 이상 부정적 감정을 불러일으키지 않고 정보처리가 가능할수 있게하여정보 선택의 힘을 키운다. 뇌를 정화하는 과정을 통해 뇌 내 정보 환경이 자유로워지면 뇌는 진정한 창조성 발휘가 가능하다.
4. 뇌 통합하기
자신의 뇌에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설정해주고 현실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뇌를 가동시켜 자신의 역량을 통합하는 단계이다. 계획을 세우고 그것에 맞추어 실행하고 자신의 정도를 체크하고 또 수정하여 다시 액션을 하는 PDCA하는 단계라고도한다. 이과정에서 스스로 정한 목표를 아무리 작은 목표라도 이루는 것을 반복하여 연습하게 되면 뇌는 할 수 있다는 성취감을 느끼고 수행력이 좋아지게 된다.
정보를 처리하는 하나의 강력한 기준이 서면 그에 따라 정보가 통합된다. 따라서 선택하는 기준을 세우는 것이다.
수직적 통합으로는 무의식,감성,의식이 통합되고 수평적 통합은 이성, 감성이 통합이 된다.
뇌의 각 부위에서 일어나는 정보처리가 잘 소통하고 생명력과 지적 능력이 조화롭고 균형있게 작용하는 상태를 통합상태라고 볼 수 있다. 이를 통하여 자연치유력 강화와 뇌파안정 그리고 창조력 자극이 될 수 있다.
5. 뇌 주인 되기
앞선 네가지를 반복하면서 자신이 뇌의 주인이 되는 단계이다. 건강한 몸으로 삶에서 일어나는 일이나 감정에 매몰되지 않고 상황을 통찰하여 현명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에게 용기를 주고 존중할 수 있으면서 지혜롭게 자신과 타인 사회의 조화 속에서 삶을 경영해가는 생활 속 실천 단계이다.
양심이라는 기준에 따라 주체적으로 정보처리하는 감각을 완전히 습관화하는 단계로 선택하는 주체가 되는 것이다.
양심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깨달음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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